‘신서유기6’ 이수근, 여행 경품권 뽑았다…금손 인정

입력 2018-11-11 2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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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6’ 이수근, 여행 경품권 뽑았다…금손 인정

‘신서유기6’ 이수근이 크루즈 여행에 가게 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6’에서는 이수근과 은지원이 경품 추첨에서 여행권에 당첨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은 경품 추첨에서 낮은 확률의 여행권을 얻게 됐다. 이에 나영석 PD는 쪽지를 제대로 펴 보지도 못하고 좌절했다. 이에 은지원은 “크루즈는 최소 6개월은 태워줘라”라고 말하며 “근데 잠정 은퇴를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넀다.

이에 이수근과 은지원은 함께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이수근은 “웃기기 위해서 너무 멀리간다”고 말하며 “나는 비행기 타고 10시간 이상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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