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러브 FM(103.5Mhz)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이하 ‘언니네 라디오’)'에 특별 DJ로 민경훈과 별이 함께한다.
이번 주 잠시 자리를 비운 김숙 대신 민경훈과 별이 특별 DJ로 출격해 송은이와 호흡을 맞춘다. 먼저 12일과 13일에는 민경훈이, 별은 14일과 15일 이틀간 ‘언니네 라디오’ 청취자를 만날 예정이다.
민경훈은 송은이, 김숙과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 중이다. 김숙과 뜻밖의 케미로 눈길을 끌었던 민경훈이 ‘언니네 라디오’에서 송은이와는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특별 DJ로 나서는 별의 출연 소식도 눈길을 끈다. 그동안 라디오에서 쉽게 볼 수 없던 별이 ‘언니네 라디오’ DJ로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14일은 감성 발라드 ‘그땐 그댄’으로 컴백한 케이윌이 게스트로 출연해 ‘언니네 라디오’를 더욱 빈틈없이 채울 예정이다.
사진│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