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리, 백두산 유현상 덕 이미지 변신 고민 해결

입력 2018-11-12 09: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소리, 백두산 유현상 덕 이미지 변신 고민 해결

‘김완준의 트로트통신(이하 ‘김.트.통)’에 이번엔 소리를 품은 섹시 가수 강소리가 초대 되었다.

데뷔초 섹시한 퍼포먼스와 격렬한 춤을 선보이며 대중을 압도했던 카리스마있던 그녀가 다소 차분하면서도 담백한 노래 ‘미워도 사랑해’를 발표. 정통 트로트곡으로 팬들에게 다른 매력을 뿜고 있다.

한때 트로트계의 ‘이효리’로 불리며 무대를 압도했던 강소리는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고민하던중 백두산 보컬 유현상이 강소리의 목소리와 잘 어울릴만한 곡을 선물하며 가수 강소리의 고민을 한번에 날려 주었다.

무반주에서도 그녀의 음색은 맑고 깨끗하게 흘러나와 듣고 있노라면 소리에 저절로 빠져들어 간다. 현장에 있던 제작진도 무반주 노래를 듣느라 무아지경(?)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발랄한고 톡톡튀는 가수 강소리에서 정통트로트 스타일의 담백하고 마음에 와닿는 노래를 부르고싶다는 데뷔 7년차 가수 강소리.

현재 가수 강소리는 4번째 활동곡 ‘미워도 사랑해’로 방송과 여러 공연 부대로 왕성한 활동중이며 강소리의 인터뷰는 네이버TV와 카카오TV, 그리고 동아닷컴의 보다를 통해 시청할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