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성료, 팬♥ 넘쳤다… 한류여신 입증
윤아(소녀시대 윤아)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아는 ‘YOONA FANMEETING TOUR, So Wonderful Day #Story_1’(윤아 팬미팅 투어, 소 원더풀 데이 #스토리_원)을 개최,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도쿄, 오사카, 홍콩, 싱가포르, 타이베이 등 아시아 7개 도시 총 9회 공연을 성황리에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YOONA FANMEETING TOUR, So Wonderful Day #Story_1 in TAIPEI’(윤아 팬미팅 투어, 소 원더풀 데이 #스토리_원 인 타이베이)는 11일 오후 7시(현지 시각) TICC 타이페이국제회의중심에서 열렸으며, 토크, 게임, 노래, 댄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친근하게 소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