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보디히트, 이른 추위에 매출 급증

입력 2018-11-12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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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기능성 발열 의류의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BYC는 12일 “10월 2018년형 보디히트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남성용 96%, 여성용 83% 증가했다”며 “온라인몰의 경우 10월 1~14일 대비 15~31일 매출이 38% 신장했다”고 밝혔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커지면서 보디히트의 기능성과 다양한 디자인에 만족해 재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BYC 측 분석이다.

한편 ‘2018년형 보디히트’(사진)는 보온성을 강화한 보디히트 기모, 흡습속건 기능으로 겨울철 야외 활동 시 입기 좋은 보디히트 스포츠 등으로 구성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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