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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우완 투수 박세웅(23)이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
롯데 구단은 12일 “박세웅이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 수술은 12일 오후 4시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공제 병원에서 진행되며, 수술 후 재활까지 6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라 밝혔다.
지난 2017시즌 12승 6패 평균자책점 3.68로 활약했던 박세웅은 이번 시즌 14경기에서 1승 5패 평균자책점 9.92의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