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라디오’ 김승우 “개인 사정으로 DJ 하차”…직접 소식 전해

입력 2018-11-12 1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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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라디오’ 김승우 “개인 사정으로 DJ 하차”…직접 소식 전해

배우 김승우가 DJ 자리에서 내려온다.

김승우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라디오’(이하 ‘미스터라디오’)에서 직접 자신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김승우는 “개인 사정 때문에 '미스터 라디오'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오는 18일까지 자리를 지킨다. 200회까지는 채우려고 했지만 예상보다 일찍 그만두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우는 장항준 감독과 함께 지난 5월14일부터 DJ로 활약했다. 김승우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18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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