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소판증가증 개선제 ‘아나리드 캡슐’ 발매

입력 2018-11-1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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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팜비오는 혈소판증가증 개선제 ‘아나리드 캡슐’(1mg/0.5mg·사진)을 발매했다. 아나리드 캡슐은 희귀난치성질환인 골수증식성질환으로 인한 혈소판증가증을 개선하는 약물로, 혈소판수치 감소 및 혈전증 위험을 감소시키고 혈전 및 출혈 경향 등의 증상을 줄여준다. 지금까지 국내시장에 없던 1mg/cap 단위를 최초로 발매해 환자들의 복용 편리성을 개선시켰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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