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잇 현욱, ‘똥차이야기2’ 주인공 발탁…첫 연기 도전

입력 2018-11-13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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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MO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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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잇 현욱, ‘똥차이야기2’ 주인공 발탁…첫 연기 도전

그룹 인투잇 현욱이 tvN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 시즌2에 출연한다.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인투잇 현욱이 tvN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 시즌2 남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만큼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똥차비디오'는 대중에게 친숙한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기의 노래 가사로 만든 웹드라마로, 올 2월 시즌1을 첫 선보인 후 젊은 세대의 연애 공감 포인트를 자극하며 매회 조회수 70만 이상을 기록한 인기 콘텐츠다.

이번 '똥차비디오' 시즌2는 기본 포맷을 유지하면서도,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겪어봤을 복잡하고 어려운 선택의 순간을 주제로 매회 1020세대 맞춤형 에피소드를 다양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현욱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첫 연기 도전임에도 20대의 풋풋한 연애 스토리를 현실적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더할 예정이다.

현욱이 속한 보이그룹 인투잇은 2017년 데뷔 앨범 '카르페디엠(Carpe Diem)'으로 가요계에 데뷔, '어메이징(Amazing)', '스냅샷(SnapShot)',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Sorry For My English)' 등 감각적인 음악들로 인투잇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가요계 슈퍼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현욱이 출연하는 tvN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 시즌2는 21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에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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