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짧다고 때렸다던데”…오초희, 이수역 폭행사건 언급

입력 2018-11-15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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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짧다고 때렸다던데”…오초희, 이수역 폭행사건 언급

배우 오초희가 이수역 폭행 사건을 언급했다.

오초희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머리 짧다고 때렸다던데..나도 머리 기르기 전까지 나가지 말아야 하나. 날씨도 추운 것도 무서운데”라는 글과 함께 화제가 된 이수역 폭행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꺼냈다.

또 오초희는 이수역 폭행 사건의 피해자가 직접 공개한 사진을 함께 첨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해자로 추정되는 A씨가 “도와주세요. 뼈가 보일만큼 폭행 당해 입원 중이나 피의자 신분이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내용에 따르면 A씨는 남성 4명에게 폭행을 당했으며 ‘말로만 듣던 메갈X 실제로 본다’ 등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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