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측 “이유비, 전부 내려놔…역대급 캐릭터”

입력 2018-11-15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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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측 “이유비, 전부 내려놔…역대급 캐릭터”

배우 이유비가 16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후반전을 통해 반전 넘치는 생존기를 보여준다.

제작진에 따르면 평소 남다른 비주얼과 청순매력으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유비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파격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유비는 급한 상황임에도 당황하지 않고 바다로 직진해 화장실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땅바닥이든 어디든 아무 데서나 드러눕는 대범함까지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유비의 반전 매력은 불 피우기에서도 발휘됐다. 여리여리한 이미지와 달리, 불씨를 살리기 위해 인간 풍차로 변신한 이유비는 “앗 뜨거워”라며 괴성을 지르는 와중에도 뜨거운 불씨를 미친 듯이 휘둘렀고,. 그 과정에서 드러난 전매특허 표정으로 병만족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7역대급 러블리’ 털털함으로 정글을 평정한 ‘에너지 메이커’ 이유비의 활약이 벌써 기대된다는 젝진이다.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인도양’ 후반전 멤버에는 이유비와 조재윤, 정겨운, 이용대, 비투비 민혁, 유키스 준, 모모랜드 연우가 활약을 펼친다.

‘인도양의 꽃’ 몰디브에서 펼쳐지는 병만족의 반전 생존기는 16일 밤 10시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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