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QR코드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입력 2018-11-15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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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BC카드사와 제휴해 QR코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내년 1월까지 BC카드 QR결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선불카드도 증정한다.

21일까지 간편 결제 서비스 시범 기간 동안 서울 명동점과 강남점을 통해 각각 300달러, 150달러 이상 BC카드 QR결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불카드 1만원을 증정한다. 구매금액별 선불카드 증정 행사에도 중복 혜택이 주어진다.

22일부터는 명동점, 강남점을 비롯해 부산점, 공항점 등 전 오프라인 지점에서 간편결제가 가능하다.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내년 1월3일까지 선불카드 증정 프로모션을 계속한다. 명동점 또는 부산점을 통해 300달러 이상 QR 코드 결제 시, 공항점과 강남점은 각각 200달러 이상, 150달러 이상 결제 시 선불카드 1만원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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