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 만프레드 커미셔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8/11/16/92900656.1.jpg)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가 무려 51억 달러(약 5조 7600억 원)에 달하는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는 천문학적인 액수다.
미국 블룸버그는 16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가 폭스와 2022년부터 2028년까지 7년간 새로운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금액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51억 달러. 이는 종전 계약보다 연평균 36% 상승한 것이다. 폭스는 월드시리즈 독점 중계권 등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해 롭 만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폭스 스포츠와는 약 20년 넘게 파트너 관계를 이어왔다. 2028년까지 관계를 어어 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메이저리그는 온라인 스포츠 스트리밍 업체 DAZN과 3년 3억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하이라이트 등을 제공한다.
미국 블룸버그는 16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가 폭스와 2022년부터 2028년까지 7년간 새로운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금액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51억 달러. 이는 종전 계약보다 연평균 36% 상승한 것이다. 폭스는 월드시리즈 독점 중계권 등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해 롭 만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폭스 스포츠와는 약 20년 넘게 파트너 관계를 이어왔다. 2028년까지 관계를 어어 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메이저리그는 온라인 스포츠 스트리밍 업체 DAZN과 3년 3억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하이라이트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