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퀴’ PD “두산 양의지 선수 예능 신고식 기대해달라”

입력 2018-11-17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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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퀴’ PD “두산 양의지 선수 예능 신고식 기대해달라”

tvN '헐퀴' 3회 생방송에는 예능 대세 조빈과 야구선수 양의지가 게스트로 활약한다.

XtvN '헐퀴(연출:남경모)'는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시청자 참여형 실시간 퀴즈 프로그램이다. 상식을 요구하는 대부분의 실시간 퀴즈쇼 프로그램과 달리 센스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것이 '헐퀴'의 가장 큰 특징. 신선한 재미는 물론 매회 1000여 명에게 1500만원 상당의 상품과 상금을 지급하며 한 문제만 맞힌 참가자에게도 다양한 상품이 주어지는 '통 큰' 퀴즈쇼라는 점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헐퀴' 3회에서는 최신형 노트북, 미러리스 카메라 등 수험생들을 위한 풍성한 선물이 준비돼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내일(18일) 방송하는 '헐퀴' 3회에는 노라조 조빈과 양의지 선수가 출연한다. 먼저 떠오르는 예능 대세 조빈은 닮은꼴 찾기와 음악과 관련된 퀴즈를 출제한다. '한국의 레이디가가'로 불릴 만큼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조빈이 과연 이날 방송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야구선수 양의지는 MC 이용진과 함께 기상천외한 야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남경모 PD는 "양의지 선수의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기대해 달라"고 전해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상식이 필요 없는 퀴즈와 풍성한 상품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는 XtvN '헐퀴'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에 방송하며 모바일 퀴즈 어플리케이션 큐피트(Q.feat)를 통해 퀴즈에 도전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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