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이하 ‘신동범’) 측에 따르면 이날 낮에 ‘신동범’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전편인 ‘신비한 동물사전’과 동일한 속도.
J.K. 롤링의 마법 세계, 그 두 번째 작품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다. ‘신비한 동물사전’에 이어 데이비드 예이츠가 연출하고 J.K. 롤링이 각본을 맡았다.
한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지난 14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