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호주와의 평가전을 치르는 가운데, 그 동안 열세였던 상대전적을 극복할 수 있을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오후 5시 50분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는 벤투 감독 부임 후 가지는 첫 원정경기다. 또한 손흥민, 기성용 등 여러 주축 선수가 대표팀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날 한국은 원정경기 적응력과 손흥민, 기성용 없이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기 위한 플랜 B에 대한 시험 무대를 가질 전망이다.
또한 한국에게는 호주와의 상대 전적 열세 극복이라는 숙제도 있다. 한국은 호주와의 역대 7승 10무 9패를 기록했다.
박빙인 가운데 승보다 패가 많은 상황. 한국이 상대 전적의 열세와 원정경기의 불리함을 딛고 벤투호 출범 후 무패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오후 5시 50분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는 벤투 감독 부임 후 가지는 첫 원정경기다. 또한 손흥민, 기성용 등 여러 주축 선수가 대표팀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날 한국은 원정경기 적응력과 손흥민, 기성용 없이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기 위한 플랜 B에 대한 시험 무대를 가질 전망이다.
또한 한국에게는 호주와의 상대 전적 열세 극복이라는 숙제도 있다. 한국은 호주와의 역대 7승 10무 9패를 기록했다.
박빙인 가운데 승보다 패가 많은 상황. 한국이 상대 전적의 열세와 원정경기의 불리함을 딛고 벤투호 출범 후 무패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