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두산 베어스의 외야수 김재환(30)이다.
김재환은 19일 오후 서울 르메르디앙 서울 다빈치볼룸에서 열린 2018 KBO리그 시상식에서 총 888점 중 487점을 획득해 MVP를 수상했다.
이 투표에서 김재환이 1위에 올랐고, 조시 린드블럼이 367점으로 2위, 박병호(넥센)가262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김재환은 이번 시즌 139경기에서 타율 0.334와 44홈런 133타점 104득점 176안타 등을 기록하며 두산 타선을 이끌었다.
김재환은 19일 오후 서울 르메르디앙 서울 다빈치볼룸에서 열린 2018 KBO리그 시상식에서 총 888점 중 487점을 획득해 MVP를 수상했다.
이 투표에서 김재환이 1위에 올랐고, 조시 린드블럼이 367점으로 2위, 박병호(넥센)가262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김재환은 이번 시즌 139경기에서 타율 0.334와 44홈런 133타점 104득점 176안타 등을 기록하며 두산 타선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