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새 대표 박준규 본부장 내정

입력 2018-11-19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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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는 내년 1월부터 한국법인을 이끌 새 대표로 퍼블리싱 조직을 총괄하는 박준규 본부장을 내정했다. 박 본부장은 미국 다트머스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PMG와 CJ E&M을 거쳐 2014년 라이엇게임즈에 합류했다. 전략팀장을 거쳐 현재 퍼블리싱 조직 전체를 이끌고 있다. 2014년부터 라이엇게임즈 한국법인을 이끈 이승현 대표는 “지난 5년간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를 이끌었던 역할을 올해까지로 마무리하고, 더없이 감사한 마음으로 그 바통을 신임대표에게 넘긴다”고 밝혔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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