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LoL팀 창단

입력 2018-11-19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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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훈 감독 선임…내달 팀명 공개

액토즈소프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임단을 창단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에 한국리그(LCK)에서 활약했던 선수 위주로 신규 팀을 꾸린다. 지휘봉은 1세대 LoL 프로게이머 출신 김남훈 감독이 잡았다. 액토즈소프트 LoL팀은 김 감독을 주축으로 코치 및 선수 영입을 진행 중이며, 팀명은 12월 내 공개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소속 프로게임단 선수들을 위해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사옥 내에 통합 연습실을 구축하고, 근처에 게이밍 하우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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