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KBO 최우수선수(MVP)와 최우수신인선수를 선정하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이 19일(월) 르메르디앙 서울에서 열렸다. KBO리그 세이브상을 수상한 한화 정우람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3,300만원 상당의 K7 차량이 부상으로 주어지고, 신인상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