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도가 듀스의 故 김성재 사망 23주기를 맞아 옛 동료를 추모했다.
이현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듀스 시절 김성재의 사진을 게재하고 “The one & only #김성재 #DEUX #kimsungjae”라는 짧은 글을 올려 그를 추모했다.
듀스는 1993년 4월 데뷔 앨범 ‘DEUX’를 발매한 이래 정규 앨범만 총 4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이후 1995년 7월 듀스를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걸었다.
한편 故 김성재는 1995년 11월 솔로 1집 타이틀곡 ‘말하자면’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나 1995년 11월 20일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슬픔을 안겼다.
사진│이현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