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너무 기다린 시간, 건강하고 열심히 활동하겠다”

입력 2018-11-21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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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EXID 솔지 “너무 기다린 시간, 건강하고 열심히 활동하겠다”

EXID의 솔지가 2년 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 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의 싱글 앨범 ‘알러뷰’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솔지는 컴백 소감을 묻는 질문에 “너무나 기다린 시간이다. 그 날이 바로 오늘이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건강하게 열심히 활동하겠다”면서 “이 자리를 빌어 내가 없는 동안 혜린이 메인 보컬 자리를 잘 채워졌다. 꼭 그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ID의 신곡 '알러뷰'는 하니, 정화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LE(엘리)의 독특한 자작 랩, 혜린과 솔지의 안정적인 고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구성과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작곡, 작사 및 편곡까지 참여했다.

사진│바나나 컬쳐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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