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12월 29일-30일 감성 테마전 <이’별이 빛나다> 개최

입력 2018-11-21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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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12월 29일-30일 감성 테마전 <이’별이 빛나다> 개최

배우 최수영이 Made in #최수영 <이’별이 빛나다>라는 감성테마전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최수영은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서 음악적 영향력을 인정받았고, 현재 사전제작드라마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와 한일합작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등 영화, 드라마를 넘나드는 연기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배우 최수영은 팬들과 20대의 마지막 한 해를 팬들과 의미있게 보내고자 국내 및 해외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감성테마전 Made in #최수영 <이’별이 빛나다>를 마련한다.

본 전시는 올해 29살인 배우 최수영이 빛나는 20대와의 행복한 이별을 기억하기 위한 기획 전시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최수영의 모습은 물론 개인적인 ‘20대’의 모습까지 하나의 스토리로 조명될 예정이다. 더불어 최수영만의 감성과 시선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미공개 사진 및 영상들로 구성되어, 배우 최수영 본인 뿐만 아니라 그녀와 함께해준 많은 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올해 초 본인의 생일인 2월 10일에 <수영 사진관> 팬미팅에 이은 연말 감성테마전까지 팬들과 함께한 한 해라는 의미를 부여하며 돈독한 팬사랑의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배우 최수영은 그룹 소녀시대 데뷔 이후 넘치게 받은 팬 사랑에 보답하고자 본 감성테마전을 기획하였으며, 소박하지만 팬들과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기 위한 색다른 모습들을 전시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감성테마전 Made in #최수영 <이’별이 빛나다>는 아티스트와 팬의 특별한 소통 플랫폼 ‘사이다’ 에서 11월 23일부터 전격 오픈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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