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신화와 문학’이다. 신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포지엄은 발표자의 주제발표와 질의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발표자와 내용은 아래와 같다.
▲김영숙(미술에세이스트) ‘고대 그리스미술의 특징’ ▲김원익(세계신화연구소장) ‘그리스 신화로 읽는 단테의 신곡 -지옥의 구조를 중심으로 ▲김선자(연세대 교수) ’빛과 어둠의 신들의 전쟁 -만주족 창세서사시 <천궁대전> ▲류재국(중앙대 공연예술과 교수) ‘아리스토파네스의 희극 <개구리>로 본 신화의 정치학 ▲곽민석(연세대 교수) ’프랑스 현대시 -프로메테우스와 오르페우스 신화 ▲권석우(서울시립대 교수) ‘뱀, 물, 달 등 동그라미의 여러 형태와 그 신화적 의미)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