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류이호, 28일 시상식 참석…“‘모어 댄 블루’ 일정은 無”

입력 2018-11-23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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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류이호, 28일 시상식 참석…“‘모어 댄 블루’ 일정은 無”

대만 청춘 스타 류이호가 내한한다. 올해만 다섯 번째 내한이다.

류이호는 오는 28일 열리는 ‘2018 Asia Artist Awards’ 참석차 한국을 찾는다. 다만 12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모어 댄 블루’와는 무관한 일정이다. ‘모어 댄 블루’ 관계자는 23일 동아닷컴에 “‘모어 댄 블루’ 개봉을 앞두고 관련 인터뷰 등 국내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류이호는 ‘모어 댄 블루’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부문에 초청되자 지난달 초 부산에 방문한 바 있다. 무대 인사를 통해 가까이서 관객들을 만나고 단체 인터뷰로 국내 취재진과 만남을 가졌다. 당시 행사에는 ‘모어 댄 블루’에 함께 출연한 진의함과 가빈린 감독 등도 참석했다.

‘모어 댄 블루’는 한국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대만 특유의 감성으로 리메이크한 감성 로맨스 영화다. 서로에게 유일한 전부이기 때문에 영원한 이별 앞에서도 사랑하기를 멈출 수 없었던 두 남녀의 사랑, 그 이상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작품. 류이호와 진의함은 각각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순정남 ‘K’와 밝고 사랑스러운 작곡가 ‘크림’ 역을 맡았다. 영화는 12월 12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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