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인기상’ 진서연 “열흘 아니라 4주차-딸 아니라 아들”

입력 2018-11-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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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청룡영화상 진서연' 배우 진서연이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하고 출산 후의 소감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2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8 청룡영화상’에서는 유연석과 김혜수가 사회를 맡았다.

이날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진서연에게 유연석은 “'독전'을 정말 재밌게 봤다. 딸을 출산 후 열흘밖에 안 지났는데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딸이 누굴 닮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진서연은 "틀린 부분이 있다. 출산 후 열흘째 아니고 4주차다. 딸이 아니고 아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서연은 ‘아이가 누굴 닮았나’에 대해 "처음 아이를 가져서 잘 모르겠다. 신생아는 다 똑같이 생긴 것 같다"라고 답변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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