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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8 청룡영화상’에서는 유연석과 김혜수가 사회를 맡았다.
이날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진서연에게 유연석은 “'독전'을 정말 재밌게 봤다. 딸을 출산 후 열흘밖에 안 지났는데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딸이 누굴 닮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진서연은 "틀린 부분이 있다. 출산 후 열흘째 아니고 4주차다. 딸이 아니고 아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서연은 ‘아이가 누굴 닮았나’에 대해 "처음 아이를 가져서 잘 모르겠다. 신생아는 다 똑같이 생긴 것 같다"라고 답변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