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전참시’ 이영자, 생애 첫 ‘군대리아’ 영접…무아지경 먹방

입력 2018-11-24 0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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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생애 처음으로 ‘군대리아’를 영접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0회에서는 강연을 위해 군부대를 찾은 이영자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이영자가 설렘이 가득한 표정으로 ‘군대리아’의 향을 맡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영자는 ‘먹방 병아리’로 변신, 병사들의 도움을 받아 ‘군대리아’를 완성했다고. 이에 평범한 음식들도 자신만의 레시피로 재창조해 전 국민의 입맛을 자극했던 그녀의 ‘군대리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군대리아’를 맛본 이영자는 맛을 “한 줄 평으로 말할 수 없어!”라며 남다른 심층적인 맛 표현으로 주위 병사들을 감탄하게 했다고 전해져 그녀의 ‘군대리아’ 도전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이영자 매니저가 군 제대 이후 약 12년 만에 먹게 된 ‘군대리아’에 설렘과 반가움이 가득한 미소를 보이는가 하면 무아지경 먹방을 펼치는 등 역대급 리액션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가 누군가의 손을 덥석 잡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영자는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에 “어머! 어머!”를 연발하며 반가움을 표했다고 전해져 그녀가 만난 이가 과연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먹교수’ 이영자의 ‘군대리아’ 시식평은 과연 어떨지 그리고 그녀를 깜짝 놀라게 만든 사람은 누구일지는 오늘(2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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