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아인 오방간다’ 도올X유아인, 신개념 쇼…내년 1월 5일 첫 방송 [공식]
도올 김용옥과 배우 유아인의 신개념쇼 ‘도올아인 오방간다’가 2019년 1월 5일 첫 방송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 시대의 스승, 도올 김용옥과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자신을 표현하는 배우 유아인. 연결고리 하나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의 만남은 유아인을 향한 도올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이뤄졌다. 평소 친분이 있었던 두 사람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2019년을 맞아 이제껏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혁신적 TV프로그램 ‘도올아인 오방간다’로 의기투합하게 하게 됐다.
특히 ‘도올아인 오방간다’는 시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성별불문, 국적불문, 누구든지 도올 X 아인과 함께 할 수 있다. 12월 11일 화요일 저녁 7시 KBS별관에서 펼쳐질 첫 녹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KBS1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