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워너원이 SBS MTV '더쇼'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오늘(27일) 방송되는 ‘더쇼’에서는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워너원의 무대를 전한다. 지난 컴백쇼 이후 최초 무대이자 음악방송에서 처음으로 가지는 무대라 팬들의 기대가 상당한 상황.
이날 컴백 무대에서는 타이틀 곡 ‘봄바람’을 비롯해 ‘술래’ 등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벌써부터 비글미 가득한 11명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고. 어떤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방송은 지난 주 MC ‘뽐쇼’로 활약했던 골든차일드 보민이 2주 연속 스페셜 MC로 함께 한다. 훈훈한 비주얼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차세대 MC돌로 성장 중인 보민이 기존 MC인 예은, 제노와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관심을 더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