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훈스, 단란한 쫑파티 2018-2019 총출동…오늘 티켓오픈

입력 2018-11-27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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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니→훈스, 단란한 쫑파티 2018-2019 총출동…오늘 티켓오픈

한 해의 끝과 시작을 함께하는 ‘2018-2019 단란한 쫑파티! 반갑기, 기해년’이 올해도 찾아온다.

‘단란한 쫑파티’측은 26일, 올해 라인업을 공개함과 동시에 27일(화) 오후 5시부터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한 해의 정리와 그 시작을 담은 ‘쫑파티’는 라인업에서 세 가지 테마를 주제로 2018년을 돌아보며 2019년을 시작하는 팀들로 구성하며, 연말 공연들 사이 속 차별화를 꾀하였다.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최근 2회 우승을 달성하며 대세 밴드로 자리 잡은 ‘몽니’를 필두로 최근 시간을 주제로 한 2집 [Age]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 ‘라이프 앤 타임’, 다양한 컨셉트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과 교감 중인 ‘쏜애플’이 2018년 가장 뜨거운 라이브 밴드로 출연한다.

이국적 매력이 듬뿍 담긴 음악으로 해외에서 인정받은 ‘랜드오브피스’와 달달 매력을 듬뿍 풍기는 인디 팝 밴드 ‘마리슈’, 이름처럼 훈훈한 음악을 들려주는 청춘 듀오 ‘훈스’는 2018년이 주목한 훈훈한 매력으로 라인업의 한 축을 담당한다.

이번 쫑파티는 씬의 현재를 보여줌과 동시에 ‘2019년 신을 이끌 라이징 스타’란 주제로 팬들이 주목할 만한 무대도 선보이는데, 그 주인공은 ‘SURL’과 ‘Ronny Chu(로니추)’, ‘우주왕복선사이드미러’이다. 이들은 2018 EBS 올해의 헬로루키 with KOCCA 결선에도 진출한 팀들로 2019년 가장 핫한 루키란 테마로 쫑파티에서 선보인다.

세 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한 공연 외 공연장 내에서 펼쳐지는 DJ 파티는 ‘단란한 쫑파티’를 찾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애정 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 함께 외치는 카운트다운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선물과도 같은 공연 '단란한 쫑파티! 반갑기, 기해년'은 연말 특별함을 원하는 공연 매니아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공연이다. 티켓은, 예스24와 하나티켓에서 판매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단란한 쫑파티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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