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뮤직] 워너원, 이름값 했다…‘43만장’ 초동 자체 기록 경신
그룹 워너원이 첫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로 초동 자체 기록을 세웠다. 오는 12월 해산을 앞두고 수치를 경신하며 그룹의 이름값을 제대로 했다.
워너원의 정규 1집은 초동 기간인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43만 8000장을 돌파했다. 앞서 데뷔 앨범 '1X1=1(To BE ONE)' 41만 1000장,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 41만 7000장, 미니 2집 '0+1=1(I PROMISE YOU)' 38만 9000장을 뛰어넘는 초동 판매고다.
이로써 워너원은 방탄소년단, 엑소에 이어 역대 아이돌 그룹 초동 순위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2018년 마지막까지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정규 1집 ‘1¹¹=1 (POWER OF DESTINY)’은 ‘1÷x=1’ ‘0+1=1’ ‘1-1=0’ ‘1X1=1’ 등 연산(戀算) 시리즈를 선보였던 워너원이 주어진 운명을 개척해내고자 하는 의지를 ‘1¹¹=1’라는 수식으로 형상화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봄바람’은 하나로서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의지(POWER)를 담아냈다. 이 외에도 하성운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불꽃놀이’, 박우진이 랩메이킹을 맡은 ‘Awake!’, 워너블을 향한 진심을 담은 ‘12번째 별’, 지난해 11월 발매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Beautiful’의 두 번째 버전 ‘Beautiful Part.ll’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워너원이 첫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로 초동 자체 기록을 세웠다. 오는 12월 해산을 앞두고 수치를 경신하며 그룹의 이름값을 제대로 했다.
워너원의 정규 1집은 초동 기간인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43만 8000장을 돌파했다. 앞서 데뷔 앨범 '1X1=1(To BE ONE)' 41만 1000장,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 41만 7000장, 미니 2집 '0+1=1(I PROMISE YOU)' 38만 9000장을 뛰어넘는 초동 판매고다.
이로써 워너원은 방탄소년단, 엑소에 이어 역대 아이돌 그룹 초동 순위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2018년 마지막까지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정규 1집 ‘1¹¹=1 (POWER OF DESTINY)’은 ‘1÷x=1’ ‘0+1=1’ ‘1-1=0’ ‘1X1=1’ 등 연산(戀算) 시리즈를 선보였던 워너원이 주어진 운명을 개척해내고자 하는 의지를 ‘1¹¹=1’라는 수식으로 형상화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봄바람’은 하나로서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의지(POWER)를 담아냈다. 이 외에도 하성운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불꽃놀이’, 박우진이 랩메이킹을 맡은 ‘Awake!’, 워너블을 향한 진심을 담은 ‘12번째 별’, 지난해 11월 발매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Beautiful’의 두 번째 버전 ‘Beautiful Part.ll’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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