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우, 늦게 알면 제 안목 탓할 美친 기대주 (ft. BH)
BH엔터테인먼트가 신예 박정우의 첫 화보를 공개했다.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정우는 12월호 나일론 코리와 진행한 생애 첫 화보를 통해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은 물론, 외모와 연기력 모두를 두루 갖춘 ‘준비된 신인’으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정우는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화보에 쏟기도 하고, 소품으로 머플러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의상 소화도 척척 해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훈훈한 외모는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런 가운데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콘셉트 영상 ‘신인배우 박정우씨의 일일’이라는 박정우의 생애 첫 화보 현장 비하인드가 함께 공개됐다. 영상에는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인사하는 박정우의 예의 바른 모습과 더불어, 연신 카메라와 아이컨택을 하며 윙크와 손하트로 시선을 끄는 귀여운 매력 또한 담겨 있다. 촬영이 시작되면 그야말로 ‘멋짐의 퍼레이드’가 펼쳐져 첫 화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수준급의 실력으로 포토그래퍼와 호흡을 맞춰 현장 스탭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한편, 박정우는 글로벌 통합 조회수 3억 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은 웹 드라마 ‘연애 플레이 리스트’ 시즌 1,2에서 연하남 ‘강윤’을 연기하며 완벽하게 여심을 사로 잡은 BH엔터테인먼트의 신예로, 훈훈한 외모는 물론, 모두를 깊이 공감하게 만드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무장한 그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