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벽 밀 아이콘택트 ‘스파크 팡팡’

입력 2018-11-29 0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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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tvN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의 ‘벽 밀 아이컨택’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불꽃 스파크가 팍팍 튀기는 아이컨택만으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이시은/연출 유학찬/제작 tvN)에서 김지석은 사고를 쳐 외딴섬으로 강제 유배 간 유아독존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유백’ 역을, 전소민은 여유롭지만 필요할 때 박치기로 멧돼지도 잡는다는 100% 청정 섬처녀 ‘오강순’ 역을 맡았다.

지난 ‘톱스타 유백이’ 2회 방송에서는 김지석(유백 역)-전소민(오강순 역)의 한 지붕 아래 동거가 본격적으로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소민을 향한 김지석의 눈빛이 ‘까칠’에서 ‘관심’으로 변하기 시작하는 등 김지석의 마음에 불어 닥친 ‘전소민 힐링 매직’과 함께 오픈 임박을 앞둔 순백(강순+유백)커플의 ‘문명충돌 로맨스’가 3회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김지석의 눈빛에 갇혀버린 듯한 전소민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 내려앉게 만든다. 특히 이전과 달라진 김지석의 눈빛이 눈길을 끈다. 그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입가에 띠운 채 전소민을 레이저 눈빛으로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전소민에 대한 마음의 변화를 보이기 시작한 김지석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작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시키는데 전소민 또한 김지석의 뜨거운 눈빛에 긴장한 듯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다.

더욱이 김지석-전소민의 아이컨택은 앞서 ‘톱스타 유백이’ 5분 하이라이트 영상과 3회 예고편을 통해 첫 공개, 두 사람의 로맨스 전초전을 엿보게 하며 네티즌들의 숨멎을 유발한 바. 앞으로 김지석-전소민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톱스타 유백이’ 3회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tvN ‘톱스타 유백이’ 제작진은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사랑에는 서툰 김지석이 전소민에게 점점 빠져들게 된다”며 “전소민 또한 김지석에게 애틋한 마음을 갖게 되는 등 서로를 신경쓰기 시작한 이들의 관계 변화와 함께 순백커플의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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