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엠버, 새 자작곡 ‘Countdown + Beautiful’ 30일 발표 [공식입장]

입력 2018-11-29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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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엠버, 새 자작곡 ‘Countdown + Beautiful’ 30일 발표

f(x) 엠버의 새 자작곡이 오는 30일 깜짝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엠버는 30일 오후 5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Countdown + Beautiful’(카운트다운 + 뷰티풀)을 공개하며, 직접 연출한 타이틀 곡 ‘Countdown (Feat. LDN Noise)’의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될 예정이어서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 곡 ‘Countdown (Feat. LDN Noise)’과 지난 2015년 발매된 첫 미니앨범 수록곡 ‘Beautiful’의 영어 버전 등 엠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2곡이 담겨 있어 싱어송라이터 엠버의 음악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타이틀 곡 ‘Countdown (Feat. LDN Noise)’은 딥 하우스와 UK Garage 기반의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부드러운 베이스와 몽환적인 피아노 사운드 위에 화려하게 펼쳐지는 플럭 신스 사운드가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망설이지 말고 이 순간을 같이 즐기자는 내용의 영어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엠버는 오는 12월 5일 시카고를 시작으로 워싱턴 D.C., 토론토, 뉴욕, 댈러스, LA, 샌프란시스코 등 북미 7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 ‘gone rogue’(곤 로그)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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