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후의 품격’ 윤소이, 후너스 전속계약…채림과 한솥밥

입력 2018-11-29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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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후의 품격’ 윤소이, 후너스 전속계약…채림과 한솥밥

배우 윤소이가 후너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29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윤소이는 최근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엘리펀엔터테인먼트과 결별한 그는 새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윤소이는 최근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캐스팅됐다. 그는 극 중 황제 이혁(신성록)과 하룻밤을 보낸 후 딸 아리를 낳았지만 생모라는 사실을 감추고 유모로 살아가는 서강희를 연기한다. 20일 열린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에서 “감독님과 작가님에 대한 믿음으로 대본도 안 보고 선택했다”고 작품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는 이장우, 안세하, 김법래, 강기둥, 박윤재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 박윤재의 친누나 채림이 합류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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