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나혼자산다’ 박나래 팬♥ DIY 맥주 캔들만들기 (ft.정해인)

입력 2018-11-29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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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 팬♥ DIY 맥주 캔들만들기 (ft.정해인)

박나래가 팬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아주 특별한 선물을 만든다.

30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사랑이 듬뿍 담긴 캔들 작업이 공개된다. 일상이 예능인 그녀인 만큼 좌충우돌 수난기(?)가 펼쳐질 것을 예고해 본방사수를 부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박나래는 나래바 박사장 콘셉트에 딱 맞는 맥주 캔들을 준비한다. 독학으로 특별한 설명서 없이 팬들을 위해 100여 개의 캔들을 만드는 그녀는 녹인 양초 물에 온도계를 빠뜨리거나 펄펄 끓는 주전자를 태우는 등 어리바리한 초보자의 웃픈 상황을 보여준다고.

특히 리얼한 맥주잔을 표현하기 위한 특별한 비법(?)을 공개해 폭소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나래바 박사장다운 현란한 손기술로 맥주 캔들에 탄산기포를 만들어 낸다고 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세상에 두 개뿐인(?) 대형 맥주 캔들은 나래바에 초대할 손님을 위한 비장의 카드로 과연 그 선물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박나래는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곰’의 예고편 더빙을 위해 MBC에도 방문한다. 긴장을 풀기 위해 잠긴 목을 푸는 박나래는 온 얼굴 근육을 쓰며 요란한 소리를 내는 모습으로 웃음 폭탄을 던지며 금요일 밤을 유쾌하게 달굴 예정이다. 정해인과의 만남도 관전 포인트다.

아침부터 바쁘게 돌아가는 박나래의 쉴 틈 없는 하루는 30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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