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새 앨범 ‘블루스’ 마음의 허기 채워주는 노래”

입력 2018-11-29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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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새 앨범 ‘블루스’ 마음의 허기 채워주는 노래”

그룹 마마무가 새 앨범을 소개했다.

29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선 마마무 미니 8집 '블루스(BLUE;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문별은 이날 “‘레드문’ 활동 마치고 8월에 단독 콘서트를 했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화사는 “신곡은 마음의 허기를 채워주는 노래다. 주제가 이별이었다. 앨범 작업을 하면서 이입을 하다보니 힘들었다. 그러나 듣다보니 헛헛한 날씨에 맞게 허기를 달랬다”고 신보를 소개했다.

타이틀곡 '윈드 플라워(Wind Flower)'는 감성적인 기타 리프 사운드와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R&B 장르의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 후 느끼는 아련하고 쓸쓸한 감정과 함께했던 기억들을 바람에 날려버리고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총 6개 곡이 수록된 마마무의 새 앨범은 오늘(29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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