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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연예계 ‘빚투’ 논란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해자 조카 A씨가 인터뷰에 나섰다.
피해자 조카 A씨는 “순수한 마음으로 돈을 빌려줬는데 도리를 지켜야 하는 거 아닌가. 공인의 아버지인데”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지금까지 남 핑계만 대고 지금까지 연락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피해자 조카 A씨는 “재판 중에 마동석 소속사에 전화를 한 적이 있다. 소속사 측은 ‘마동석 씨와는 상관이 없으니 본인들끼리 알아서 하시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마동석 부친을 꼭 법정에 세울 거다. 모든 것이 기만한 게 거짓이었다는 걸 알리겠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