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오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베일에 싸인 프로젝트 ‘팝시컬(POPSICAL)’ 걸그룹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엔 다양한 스타일을 연상케 하는 5명의 여자 실루엣이 담겨있다. 해당 이미지와 함께 ‘GUESS WHO?’(게스 후), ‘COMINGSOON’(커밍순)이라는 문구도 돋보이고 있다.
또한 오디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POPSICAL GIRL GROUP, HOTDEBUT, 최초공개, COMINGSOON2019’(팝시컬 걸 그룹, 핫데뷔, 커밍순2019)라는 해시태그도 더해졌다.
커밍순 이미지가 공개된 후 티버드(T-Birds)에 이어 새로운 팝시컬 프로젝트의 아티스트 그룹이 누구일까, 신춘수 프로듀서와 노현태 큐브 前 부사장이 언급했던 핑크레이디일까 등 대중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장르와 아티스트를 선보일 예정인 오디엔터테인먼트는 티버드에 이어 또 다른 그룹의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