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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사장 박준상) 퓨처스팀 고양 히어로즈 선수단이 오는 6일(수) BR171(에바항공)편을 이용,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 전지훈련장인 대만 타이난으로 출국한다.
쉐인 스펜서 퓨처스팀 감독을 포함해 선수단 및 프런트 총 38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만 전지훈련은 기본기 중심 훈련을 통한 유망주 발굴 및 육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감각을 쌓기 위해 대만 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 퉁이 라이온즈, 푸방 가디언스, 라미고 몽키즈 등과 총 7차례 연습경기를 가진 후 3월 7일(목) 귀국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