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김지석-공명에 설렌 적 있다” 이상형 월드컵 결과는?

입력 2019-02-03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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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김지석-공명에 설렌 적 있다” 이상형 월드컵 결과는?

오늘(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전소민의 깜짝 고백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 전소민은 미션 도중 “촬영 중 설레임을 느껴본 적이 있느냐” 라는 질문에 “드라마를 함께 찍은 김지석과 얼마 전 ‘런닝맨’에 출연했던 공명” 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은 “김지석과 공명 중 더 설레게 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이에 전소민은 둘 중 한 사람의 이름을 서슴없이 공개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는데, 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설 특집으로 꾸며지는 ‘런닝맨’은 배우 정일우, 고아라, 권율, 박훈 등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 팀의 주연배우 4인방이 출연해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폭소만발 예능감을 선보였다.

전소민이 깜짝 고백한 주인공과 ‘해치’ 4인방의 하드캐리 예능감은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설 특집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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