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극한직업' 개봉 16일째에도 하루 100만 동원…‘알리타’ 2위

입력 2019-02-07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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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 '극한직업' 개봉 16일째에도 하루 100만 동원…‘알리타’ 2위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16일째에도 하루 100만여 관객을 동원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하루동안 영화 '극한직업'은 112만6264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천52만4716명을 기록했다. 설 연휴 마지막날까지 하루 100만 관객이 영화를 선택하며 흥행몰이를 했다.

2위는 외화 '알리타:배틀엔젤'이 차지했다. 같은 날 28만447명의 관객이 들어 개봉 2일째에 55만7497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보였다.


3위에는 '뺑반'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1월 30일 개봉한 후 누적 관객 수 145만3241명을 기록하며 150만 관객 동원을 앞두고 있다.

4위부터 6위까지는 애니메이션이 차지했다. '드래곤 길들이기3'(누적 관객수 94만1386명),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누적 관객수 44만211명) 그리고 '레고무비2'가 개봉 당일 2만5540명을 불러모으며 6위로 시작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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