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우, 웹드 ‘미스 콤플렉스’ 주연 캐스팅…사이다 여주 탄생 예고

입력 2019-02-07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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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우, 웹드 ‘미스 콤플렉스’ 주연 캐스팅…사이다 여주 탄생 예고

이주우가 웹드라마를 통해 이제까지 선보인 적 없는 ‘걸크러시’ 캐릭터로 변신한다.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7일 “이주우가 웹드라마 ‘미스 콤플렉스’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라며 “사이다처럼 시원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맡은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주우는 작품 속에서 학창시절부터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녀’인 포토그래퍼 ‘안두리’ 역할을 맡았다. ‘안두리’는 감정 표현에 솔직하며, 진취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쟁취하는 ‘걸크러시’ 인물. 이주우는 웹드라마를 통해 20대 청춘들이 겪는 여러 고민에 대해 속 시원한 통쾌함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따뜻한 위로를 안겨줄 예정이다.

이주우는 그간 광고는 물론 MBC ‘돌아온 복단지’,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tvN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주목받는 배우로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왔다. 또한 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찰떡 소화하며 활약을 펼친 만큼, 이번 작품 속 새 걸크러시 캐릭터에 시청자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사진제공=마이컴퍼니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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