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박나래가 묵언 아침 공양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의 템플 스테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다음날 새벽, 눈길을 뚫고 아침 공양하기 위해 향한 공양간. 막나래는 묵언 공양으로 인해 얼굴로 ‘맛있음’을 표현하며 야무지게 공양했다.
도토리묵을 먹으려던 박나래는 서툰 젓가락질 때문에 자꾸만 실패했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끝까지 젓가락으로 집어야 한다” “숟가락으로 집는 순간 자존심 상하는 것”이라며 응원했다. 박나래는 도토리묵 때문에 폭발 직전까지 갔지만 다행히 마음을 다스려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