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첫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연출 정윤정)에서는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이 ‘강화도의 선’을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병재는 문근영을 보자마자 쑥쓰러워했다. 그는 “문근영의 팬”이라고 말하며 “나와 문근영이 생일이 같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놀라운 사실을 말하자면 문근영이 저보다 누나다”라고 하자 멤버들은 “공포다”라고 말했다.
유병재는 팬들이 자신과 문근영과의 닮은꼴이라고 했다고 하며 서로의 얼굴이 바뀌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