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네이처, 오늘도 9인 9색 천상 비주얼로 ‘꿈꿨어’

입력 2019-03-01 1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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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네이처(Nature)가 독보적인 요정미로 연신 눈도장을 찍고 있다.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가가,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3월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후속곡 '꿈꿨어(Dream About U)' 무대를 꾸몄다.

이날 네이처는 크림색 계열의 프릴 원피스로 천사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흔들림 없는 보컬은 물론 매 무대마다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성을 높였다.

후속곡 '꿈꿨어'는 아홉 멤버의 화사하고 순수한 목소리와 화려한 백그라운드 보컬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업템포 댄스곡으로, '난 니 꿈꿨어'라는 주제로 풀어낸 수줍은 소녀들의 마음을 조심스레 고백하는 내용의 상큼한 가사가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한편,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후속곡 '꿈꿨어(Dream About U)'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네이처는 지난달 24일 데뷔 첫 공식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계속해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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