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에게 직접 물어봐”…롯데시네마, ‘미성년’ 츄잉쳇 개최

입력 2019-04-01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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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는 4월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영화 ‘미성년’ 츄잉챗을 진행해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츄잉챗에는 영화 ‘미성년’의 김윤석 감독, 배우 염정아, 김소진, 김혜준, 그리고 박세진이 참여하며, 박지선이 모더레이터를 맡아 이끌어간다. 본 영화 관람 후 주연 배우들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월드타워관을 비롯해, 전국 2개 영화관(대전센트럴, 광복)에서 생중계된다. 츄잉챗 예매관객에게는 상영관 입장 시 츄잉챗 전용 오픈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코드가 공지되어, 카카오톡을 통해 배우, 모더레이터와 관객 간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영화 ‘미성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과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츄잉챗은 영화관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샵(#)영화, 다음앱TV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에서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미성년’ 츄잉챗은 4월 1일에 예매오픈 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롯데시네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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