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안팎의 가성비 요금 매력
대명호텔앤리조트는 2019 봄 여행 주간을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5월 12일까지 ‘특별한 보통날’ 패키지를 운영한다.
이번 패키지는 봄 여행 주간 슬로건인 ‘취향 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을 테마로 기획한 상품이다. 여행지를 선택할 때 장소보다 체험의 종류를, 번잡한 주말보다 여유로운 주중을 선호하는 요즘 여행 트렌드를 반영했다. 대명호텔앤리조트 계열 호텔 또는 리조트 1박과 웰컴티 2잔으로 구성했다. 패키지 요금이 10만 원 안팎으로 부담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것이 장점이다.
패키지는 대명호텔앤리조트 5개 브랜드 15개 호텔&리조트가 동시 참여한다. 강원도의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과 삼척과 델피노 골프&리조트를 비롯해 엠블호텔, 대명리조트 등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