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 편’ 유이 “최수종 첫인상, 너무 잘생겨 떨렸다”

입력 2019-04-14 10: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유이가 ‘하나뿐인 내 편’에서 부녀사이를 연기한 최수종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하나뿐인 내 편’에서 부녀사이로 열연을 펼친 최수종, 유이가 출연했다.

유이는 “최수종 선배님을 처음 만난 곳은 미팅 장소였다. 흰색 반발티에 청바지 차림인 사람이 보였지만 당연히 (최수종 선배님이)아닐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선배님었다. 너무 잘생기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옆에서 식사를 했다. 평소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하는 편인데 고개를 못 돌렸다. 너무 떨렸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