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⑤] 이솜·성유빈 들꽃영화상 주연상

입력 2019-04-1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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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솜과 성유빈이 올해 들꽃영화상 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제작비 10억 원 미만 저예산 독립영화를 대상으로 매년 4월 진행하는 들꽃영화상의 제6회 시상식이 12일 열린 가운데 ‘소공녀’의 이솜, ‘살아남은 아이’의 성유빈이 주연상을 차지했다. 대상은 다큐멘터리 영화 ‘공동정범’이 받았다. 2009년 용산참사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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